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올바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려고 늘 노력합니다.
2005년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초록 강물을 떠나며》,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우리 세상의 기호들》,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등이 있습니다.
안개 속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남거가 발명되었고, 미로 궁전을 빠져나가기 위해 날개를 만들었고, 모든 일을 기억할 수 없어서 글자를 만들게 되었어요. 또 신들의 왕 제우스는 자신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반지를 만들었어요. 신화 속의 발명은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