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작가로 유명해졌지만, 아동ㆍ청소년기만큼 중요하고 무궁무진하며 재미있는 영역은 없다고 믿어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려고 전업했다. 이후 낭트의 루아르 강변에서 살며, 20년간 모험 가득한 아동 서적을 출판해 왔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글쓰기와 재미있는 글쓰기 책》, 《깃털과 나뭇잎》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