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안에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숲은 초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수많은 색이 있듯, 숨어 있는 것을 찾아 함께 이야기하고 웃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이야기 보따리 한국사』,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