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캐나다·중국편, <유럽 데이>의 저자로 15년간 활동한 베테랑 여행 작가. 2008년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여행하며 쓴 유럽 음악 에세이 <비엔나 칸타빌레>는 출간 즉시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유럽여행 전문작가로서 취재를 하면 할수록 유럽에 대한 애정도 갈수록 깊어져 원고를 마감한 지금도 여전히 유럽앓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