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정치행정대학원 공공행정학 석사 칭화대학교 법학 석사 뉴저지 주립 럿거스대 뉴어크-로스쿨 법학 박사 미국변호사(N.J)_2012 현, 제15, 16, 21, 22대 국회의원(영등포을)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전, 제22대 총선 상황실장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원장 전, 김대중 전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
<디지털 경제 희망의 정치> - 2000년 2월 더보기
새로운 상황은 반드시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변화는 언제나 위기와 기회를 동반한다. 우리가 지금의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21세기와 2천년대는 장밋빛일 수도 있고, 암울한 상황을 반복할 것이다. 우리가 이 거대하고 무서운 소용돌이를 잘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다면 오히려 훨씬 빠르게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대전환의 출반선에 서서,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2천년대의 변화의 모습을 우선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