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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문희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1년 12월 <하나님의 이름>

문희곤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설립된 높은뜻 푸른교회의 담임목사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의 비전에서 출발한 높은뜻 푸른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재를 길러 내며, 통일 준비와 세계 선교를 위해 건물 없는 ‘보이지 않는 성전’을 소망하는 교회다. 또한 이 일을 위해 선교단체와 사회 기관, 지역교회가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아름다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일부 건강하지 않은 교회 지도자와 교회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멸시당하고 조롱받는 세태를 마음 아파하며, 참되신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이름값을 하시며, 주의 이름을 부르면 누구나 그분을 만날 수 있다’는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고 있다.
진솔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은사를 가진 설교자이자 끊임없이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세워 가는 저력이 있는 실천가인 그는, 범접하기 어려운 신앙의 높은 경지보다 ‘작은 것이라도 먼저 행한 뒤에 가르치는 삶’을 추구해 왔다. 그래서인지 그의 저서와 설교에는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진정성과 호소력이 절절하게 배어 있다.
고려대학교 통계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을 거쳐, 1983년에 DTS(Discipleship Training School)를 수료했으며, 1987년에 예수전도단 전임간사로 위탁하여 홍천 DTS 간사와 본부 사무실 및 서울 지부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예수전도단(YWAM) 대표로 사역했다.
요즘 그가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 중 하나는, 매주 팔을 걷어붙이고 땀을 흘리며 다른 교역자와 성도들과 함께 예배 장소와 화장실을 청소하는 일이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것이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는 벽돌임을 믿고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예수전도단에서 만난 아내 김혜경 간사와 세 자녀 수연, 수진, 호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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