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공연 예술을 공부했다. 현재 시사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기사를 쓰면서 청소년 평전에 눈을 뜨게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오늘 우리는 간사이로 떠난다』(경향신문사 출판국)가 있다.
디즈니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디즈니는 한눈을 팔지 않았다. 그리고 뚜벅뚜벅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났고,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