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을 공부하고, 공주교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동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그 애가 나를 보고 웃다』, 『내 이름은 개』, 『우리는 닭살 커플』, 『쥐똥 선물』,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뻥이오, 뻥』, 『감정종합선물세트』, 『마법의 빨간 부적』, 「이슬비 이야기」 시리즈와 「고재미 이야기」 시리즈, 청소년 소설 『어떤 고백』 등이 있다.
지금도 학교, 집, 도서관, 지하철 그리고 후미진 골목에서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을 소설 속 주인공 하나, 수, 문순, 진아, 봄이와 같은 청소년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힘들어도 사랑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우주를 넓혀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