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출판인이자 작가이다. 나가사키에서 태어났으며, 19세에 영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50여 회 이상 영국을 방문했다. 28세에 연애와 결혼을 테마로하는 월간정보지 「미스터 파트너」를 창간했다. 지은 책으로 <언젠가 영국에서 살게 될 나>, <이따금 영국에서 생활하기>, <영국과 도쿄 생활수첩>, <영국식 주택을 1000만 엔대에 지었다>, <오래되고 풍요로운 영국집, 편리하고 가난한 일본 집>, <세인트킬다 이야기>, <당신이 나를 사랑했을 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