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2월 19일 서울 신내동에서 태어났다. 필명인 ‘은반지’는 첫소설 <테디보이>를 발표할 때 아빠가 주신 선물이다. 어릴 적 골목대장으로 이름을 날렸던 유정아는 이제 인터넷 소설 작가 ‘은반지’라는 이름이 전혀 낯설지 않다. 은반지는 인터넷을 통해 10대들의 전폭적인 공감과 지지 속에서 ‘그들만의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작품으로는 <테디보이><키스중독증><데자뷰> 등이 있다.
처음 를 내고 나서 제 이름과 함꼐 나머지 소설들도 여러분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넷으로 와 을 비롯하여 나머지 제 소설들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고, 회원들도 참 많이 늘어났답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의 출간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조금 더 제 이야기에 푸욱~ 빠져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