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름이 많은 개》의 그림을 그리면서 키우던 개가 생각났습니다. “삼돌아.” 하고 부르면 달려와 박치기를 하던 리트리버입니다. 그린 책으로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김치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