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다고스티노는 『에스콰이어』지의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머니』 『더 뉴요커』 『라이프』 『뉴욕』지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는 평범한 뉴요커다.
어느 날 라이언은 부자들은 과연 어떻게 해서 그런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라이언 다고스티노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들을 찾아가 500여 집의 문을 두드렸고, 정당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한 엄청나게 부유한 50명을 인터뷰했다. 수첩과 펜만으로 무장한 그는 부자가 있는 곳이라면 수천 킬로미터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들처럼』에 소개된 부자들은 라이언의 질문에 흔쾌히 마음을 열었다. 그들은 매우 어려웠던 재정적 결정, 모질디모진 좌절, 훌륭한 전략, 승리의 순간, 돈을 소유하는 것의 의미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깊은 통찰력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내용은 고스란히 이 책에 실렸다.
부자들에 대한 저자 라이언 다고스티노의 무한한 호기심은 전작 『월스트리트 무작정 걷기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옆집의 백만장자The Millionaire Next Door』 등에도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