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어 준 덕분에 어릴 적부터 책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교사와 사서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자기 가족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 첫 책 『텍사스라 불리는 천국』으로 텍사스 블루보닛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남편 톰과 함께 만든 『빨강머리 음악가 비발디』『어느 행상인의 꿈』『소피의 전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