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노무법인 필 대표노무사. 노동자는 어떤 맥락을 통해 자본으로부터 농락당하거나 집단적 저항의 주체가 되는가를 숙제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더 아래로, 더 왼쪽으로》(공저), 《좋은 교대제는 없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