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레 메한의 꿈 The Dreams of Mairhe Mehan>, <내 손으로 In My Hands> 등 전쟁과 10대에 관한 많은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 <전쟁이 끝나면 다시 만나>(공저)가 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만나> - 2015년 1월 더보기
전쟁은 보통 군인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만 벗어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쟁은 어느 누구도 피해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여기 전쟁을 겪은 열 두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 친구들은 각각 다른 시대에 다른 전쟁을 겪었다. 그러나 그 친구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전쟁이 그 친구들의 일상생활얼 산산조각 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