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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세코 폰 뤼프케(Geseko von Luepke)정치학자이자 자유 기고가이자 저술가. 방송 편집 프리랜서 및 일간지와 각종 잡지의 편집자로도 일하고 있다. 세계 곳곳을 여행했으며, 특히 아시아를 자주 방문하면서 인간적인 경제성장 및 정치·문화 개발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 지속가능한 근대 세계관, 전체론적인 과학의 접근법, 대안적인 생활 방식, 다문화 간의 대화, 종교, 생태윤리, 근대적 영성 찾기 역시 주된 관심사다. 각 지역의 자연보호 운동을 처음으로 주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워낙 전 세계에 인맥이 뻗어 있어, 스스로를 서로 다른 문화·이론·세계관을 이어주는 네트워커 내지 통역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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