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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롤 E. 해리스 (Errol E.Harris)

최근작
2009년 12월 <파멸의 묵시록>

에롤 E. 해리스(Errol E.Harris)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드대학에서 철학, 역사학, 화학 등을 공부한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사무엘 알렉산더 등을 연구했고, 195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의 예일대학, 코네티컷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한 후, 1966년 노스웨스턴대학 철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1976년 퇴임할 때까지 그곳에서 재직했다.
해리스의 관심은 형이상학, 논리학, 과학철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20세기 자연과학적 성취를 철학적으로 흡수하면서 현대문명에 각인된 17세기의 낡은 사유양식을 근원적으로 혁신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해리스가 근대 국제질서를 지배하는 낡은 관념의 한계를 일찍부터 통찰하고, 그것을 대체할 유력한 대안으로 세계연방정부를 평생에 걸쳐 역설한 경우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해리스는 나이 99세까지 70여 년간 꾸준히 연구하면서 30여 편의 책을 펴냈는데, 90세에 출간된 『파멸의 묵시록』은 그처럼 방대한 연구결과를 대단히 간결하게 압축한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해리스의 주요 저작 목록은 그의 학문적 역정에서 추구한 정신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서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The Foundations of Metaphysics in Science, 1965)
『형이상학의 회복』(The Restitution of Metaphysics, 2000)
『무신론과 유신론』(Atheism and Theism, 1977)
『지각상의 확신과 세계의 실재』(Perceptual Assurance and the Reality of the World, 1974)
『스피노자의 실체』(The Substance of Spinoza, 1995)
『헤겔의 정신』(The Spirit of Hegel, 1993)
『정치적 인간의 생존: 국제질서의 원리 연구』(The Survival of Political Man, A Study in the Principles of International Order, 1950)
『전멸과 유토피아: 국제정치 원리의 연구』(Annihilation and Utopia: The Principles of International Politics, 1966)
『지금 당장 세계연방정부를! 내일은 너무 늦다』(Earth Federation Now! Tomorrow is Too Lat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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