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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채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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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채영광

채영광 교수는 일반적인 의학 치료가 더 이상 듣지 않는 암 환자들을 주로 치료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에서 보건학과 경영학 석사 과정(MPH/MBA)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아인슈타인 병원(Albert Einstein Medical Center) 내과 전문의 과정을 거쳐 휴스턴에 있는 엠디앤더슨 암센터(The Univ.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시카고에 위치한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 병원에서 교수로 암 환자 진료와 교육 및 연구를 하고 있다. 미국 임상 시험 그룹(SWOG)의 초기 임상 시험과 희귀 암 위원회의 부의장으로 미국 정부 산하 암 연구소(NCI)와 함께 전국적 규모의 암 임상 시험들을 계획하고 주관하고 있다. 2016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창립 50주년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 분야의 국제 권위자 패널로 선정되었다. 202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주동창회 학술상인 학장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미주 코스타(KOSTA) 의료 세미나의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고, 최근에는 의료 선교 단체 GMMA의 강사와 멘토로도 활동한다. 또한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암과 영적 필요’ 세미나를 여러 단체들에게 제공해 왔다. 2021년 시카고의 연구실에서 문을 연 포도나무 사역(Grapevine Ministry)의 대표 멘토로, 페이스메이커스(Pacemakers) 운동의 창립 멘토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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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2022년 8월  더보기

# 프롤로그에서 표준 치료법으로는 더 이상 치료할 것이 없어서 마지막 희망으로 내 임상 시험 센터 진료실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다. 물론 그들에게 의학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나는 참 기쁘다. 그러나 때로 그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듣지 않더라도 나는 그들과 공감하고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함께 웃고 울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환자들과 함께 걸어온 이 길 가운데 하나님이 많은 제자들을 보내 주셨다. 나에게는 ‘일상’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에 진료실과 연구실에서 일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어졌다. … 이 책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썼다. 특히 신앙과 학문, 신앙과 진료가 통합된 삶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썼다. 스승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 의료인 또는 의료인 지망생들에게 스승이 되어 주는 책이 되면 좋겠다. 몸과 마음이 지쳐서 따뜻한 위로를 갈망하는 환자들, 또 의사들에게 상처받은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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