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도다리는 오후에 죽는다』 『그 여자 구름과 자고 있네』 『스펑나무 신전』 『사당동 블루스』 등이 있다. 현재 한국시서울 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 여자 구름과 자고 있네> - 2009년 8월 더보기
그럴 리 없다 / 몇 달이 지나도 / 손가락이 여섯 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