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대학(University of Brighton)의 역사 및 비평 연구과의 교수로 있다. 여러 해 동안 기술과 제품 디자인의 역사에 관한 관심을 견지해 오다가 산업 디자이너의 실무를 익히기도 했다. 이후 그래픽 디자인으로 관심의 폭을 넓혔으며, 2003년 현재 디자인의 학문적 측면에 천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