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1978년부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두 아이의 어머니인 마야는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로타, 우리 가족과 나], [그럼 이번에는 네 차례], [파비안이 사라지던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