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1999년 토니 마샬 감독의 <비너스 보테>로 데뷔해 2000년 세자르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엠마누엘 베아르, 소피 마르소를 잇는 프랑스 영화계의 신데렐라가 되었다. 2001년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아멜리에>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