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순정만화 "밍크"를 통해 만화계에 입문했다. 지은 책으로는 '개구리빛 러브' '애니멀 파라다이스' '기묘한 사랑 이야기'의 삽화 등이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사랑으로 오스트리아를 지키다> - 2008년 11월 더보기
이 책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마리와 테레지아 여왕에 대해 실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 이야기를 쓸 때도 힘들었지만 마리아 테리지아는 그보다 몇 배 더 힘들었다고 하면 엄살일까요?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도 빈약할뿐더라 각 자료들도 서로 정보가 달랐거든요. 그래도 모두 한 목소리로 그녀를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일도 사랑도 멋지게 이루어 낸 여성이었다는 겁니다. 물론 배울 점도 많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