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은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교육전문작가로 대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잡지기자 생활과 방송국 구성작가 활동하다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1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이 중 몇 권은 일본과 중국에서 번역서로 출간되었다.
10여 년 전부터 <김숙희자녀공부연구소>를 운영하며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가정학습지도법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용인 송담대학에서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 저서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주는 초등학생 학습혁명>, <엄마, 공부가 이렇게 재미난 거였어?>, <시험에 강한 우리 아이:아침공부습관>, <5~7세 아이를 위한 공부ㆍ생활습관 틀잡기:준비된 아이가 성공한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공부 시키기>, <엄마가 가르치는 우리 아이 영어 몰입 교과서>
무엇보다 엄마의 인식 변화가 중요합니다. 아들을 생물학적인 남자로 이해하고, 아들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아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고 이해한 후에라야, 아들과 친구가 되고, 나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