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아이의 모든 언행에는 의미가 있다.'라는 신념 아래 도쿄 공립초등학교 교사 시절부터 학생 및 학부모 상담에 전념해 왔다. 오오타구립 히가시초후 제3초등학교 교장, 도쿄 학교교육 상담연구회 회장를 거쳐 현재는 메구로구 교육위원회 교육상담원으로서 아동 지도 및 상담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