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창작 장편소설 “대자보의 노래”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글쓰기와 영문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시리즈, “나눔이 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등 20여 권의 단행본을 번역하였다.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보행도시” 등이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링컨에 관한 책이 많이 있지만 모두가 비슷비슷합니다. '링컨'하면 떠오르는 단어들도 '노예해방' '통나무 집'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재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문 자료들과 이미지를 대하면서 링컨에 관한 이야기가 이렇게 많구나 하고 놀랐습니
다.
그많은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었고 원저'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틀에 맞추어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화보자료는 국내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초등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2003년 11월 2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