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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네 케어(Karoline Kehr)1964년 독일 바트 잘추플렌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함부르크 미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트릭 영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지금은 함부르크에서 '아틀리에 9'를 결성해 여덟 명의 여성 그래피커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케어는 아동 서적에 삽화를 그리고 그림책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녀는 하루에 열서너 시간씩 작업을 하고, 그림책 한 권을 완성하는 데는 일이 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녀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한다. 이야기에 필요한 배경이나 사물을 사진으로 찍고 그 사진에 다시 인물을 그린다. 케어는 1993년에 첫 번째 그림책 『에른스트는 일어났고 아우구스트는 누워 있었다』로 트로이스도르퍼 그림책상을 받았고, 네 번째 그림책 『난 착한 아이 되기 싫어!』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에 추천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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