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는 고전 연구가이다. 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중국 청도국기외국어학교 중어중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 업무까지 경험한 그는 꾸준히 고전 관련도서를 집필하고 있으며, 《정으로 핀 꽃》으로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귀곡자》, 《맹자에게 답을 찾다》, 《한자, 인생을 말하다》, 《생각을 키우는 이야기 사서》, 《노자의 지혜》, 《행동하는 지혜》 등이 있다.
이 책은 중국의 억대 부자들의 치부 경험담 가운데 치부에 대한 명언만 발췌하여 수록한 것인데, 독자들은 이 명언을 통해 능히 부의 진면목을 찾아낼 수 있고 재테크 활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자기의 금전을 잘 관리하여 이로부터 풍족하고 즐거운 부의 인생을 향유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