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다.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남편과 아들, 반려견 틴틴과 살고 있다. 시간이 날 때면 바다로 나가 카약을 즐긴다. 쓴 책으로 《세상 끄트머리에서》, 《폭풍이 몰려온다》, 《민주주의는 이제 그만》 등이 있고, 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 《카카오 농부는 왜 초콜릿을 사 먹지 못할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