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바바라 헤즈스타인(Barbara Herzstein). 바바라 시걸(Barbara Seagull)이라는 이름도 사용했다. 60년대 중반 TV시리즈를 시작으로 1987년과 1988년 2년 연속으로 칸느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전례없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