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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 스카스가드(Stellan Skarsgård)스톡홀름의 왕립 드라마 극단(Royal Dramatic Theatre)에 16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알프 쇼버그,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 밑에서 연기 생활을 하던 중 1982년 스웨덴 영화 〈 The Simplemind Ed Murderer〉에서 호연,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따냈다. 스카스가드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준 영화는 1996년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라스 본 트리에의 심리 드라마 〈브레이킹 더 웨이브〉. 1997년엔 에릭 스콜버그의 〈 Insomnia〉와 우다얀 프라사드의 〈 My Son The Fanatic〉 등 칸느 영화제 출품작 두 편에 출연했으며 구스 반 상트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굿 윌 헌팅〉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미스타드〉에도 출연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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