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3>에서 엑스트라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매드러브>, <해키즈> 등의 역할위주의 작품을 맡았다. 96년도 <스크림>, 최근 <13 고스트>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케이블 TV의 유능한 진행자, 영화 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조만간 감독 데뷔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