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숲이 울창한 프랑스 오트보주 근처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어릴 적, 겨울이면 난롯가에서 귤을 까먹거나 밖에서 눈싸움을 하곤 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도 추운 날이면 아이들과 눈싸움을 즐겼답니다.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다 보니 어린이책을 쓰고 싶어졌고 지금은 작가로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