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첫 번째 소설 《수요일의 아이(Wednesday's Child)》는 2004년에 출간되어 영마인즈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독립출판사 갤리 베거 프레스(Galley Beggar Press)의 공동설립자로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