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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로 안토누티(Omero Antonutti)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76년 < Donna della domenica>로 영화에 데뷔한 후, 따비아니의 주요 장편 영화 <굿모닝 바빌론>, <카이오스>, <밤에도 태양은 빛난다>에 출연하였다.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현재까지도 연기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그는 <파리넬리>에는 포르포라(Porpora>로 분하여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82년에는 페르난도 솔라나스가 칸느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남쪽(Sur / 영 The South)>에 출연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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