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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문충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8년, 대한민국 제주

직업:시인

최근작
2017년 1월 <세상의 발자국 소리>

문충성

1938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계간 『문학과지성』을 통해 시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제주바다』 『섬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내 손금에서 자라나는 무지개』 『떠나도 떠날 곳 없는 시대에』 『방아깨비의 꿈』 『설문대할망』 『바닷가에서 보낸 한 철 』 『허공』 『백 년 동안 내리는 눈』 『허물어버린 집』 등이 있고, 연구서로 『프랑스의 상징주의 시와 한국의 현대시』가, 번역서로 『보들레르를 찾아서』가 있다. 『제주신문』 문화부장·편집부국장·논설위원(비상임)을 역임했다. 2016년 현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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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때 제주 바람> - 2003년 7월  더보기

섬은 우리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목이 마르도록 그리워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그리움이 없어진다면 인간의 본질적인 고독에서 우리는 벗어날 길이 없다. 우리는 마음속에 저마다 섬을 지니고 산다. 그 섬은 우리의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이다. 나의 멸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많이 섬으로, 바다로, 당신의 눈물 속으로 떠났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떠나야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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