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인 양가인 감독은 1982년 <천용팔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의천도룡기>, <황비홍-소림고사> 등의 대표작들에 출연과 함께 무술감독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액션을 창조 하였다. 그 이후에도 주성치와의 꾸준히 작업을 한 베테랑 액션 감독인 그는 한국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에 무술감독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