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표'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홍콩의 관록파 배우-오맹달. 영화인생 24년 동안, 수백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지만 그의 연기는 유독 주성치 영화에서 더욱 빛이 난다. [도신] [도학위룡]부터 [식신] [희극지왕]에 이르기까지, 주성치와 오맹달의 코미디 파트너로서 화학적인 작용은 관객들을 배꼽잡고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