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넘는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TV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활동중인 박인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배우이다. 처음 영화 주연을 맡은 1998년 <조용한 가족>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