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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본명:Walter Bruce Willis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5년, 서독 이다-오버슈타인 (물고기자리)

직업:영화배우

가족:딸 루머 윌리스(배우)

기타:펜스그로브고등학교, 몬트클레어주립대학교 연극학과 (중퇴)

데뷔작
1980년 <죽음의 그림자>

최근작
2024년 11월 <할리우드 폭로전>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브루스 윌리스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미국 뉴저지주 펜스그로브에서 살았다. 고등학교 시절 브루스 윌리스는 학생회장을 했으며 연극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집근처의 듀퐁 공장 수송반에서 트럭운전사로 일했지만 동료 운전사가 사고를 당하는 걸 보고 곧 그만둔다. 이후 몇달간 하릴없이 전전하던 윌리스는 인근 핵발전소에 경비원으로 취직하지만 연기가 하고 싶어 몬클레어 대학에 진학해 테네시 윌리엄스의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에 출연하는 등 연극경험을 쌓았다.

무대 오디션에 참여하느라 종종 수업을 빼먹던 브루스 윌리스는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위해 학교를 중간에 그만두고 맨하탄으로 이사간다. 거기서 바텐더로 일하며 연기할 기회를 엿보다가 <마이애미 바이스> 시리즈의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단역으로 출연한 후 '리바이스 501'의 광고에도 출연하게 됐다.

마돈나가 출연한 <수잔을 찾아서>의 배역을 따기 위해 로스엔젤레스로 갔지만 실패하고 뉴욕으로 돌아오기 직전, 브루스 윌리스는 <블루문 특급 Moonlighting>의 오디션에 합격해 시빌 셰퍼드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블루문 특급>으로 지명도를 높인 그는 <데이트 소동>으로 영화에 데뷔했고 87년 당시 청춘 스타였던 데미 무어와 결혼한다. 88년 출연한 <다이 하드>로 브루스 윌리스는 일약 할리우드 액션 스타의 대열에 올랐다. 3편까지 만들어진 <다이 하드>시리즈는 브루스 윌리스에게 흥행배우의 자리를 보전해주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주진 못했다.

스스로도 액션이 지겨워 탈출하고 싶다던 브루스 윌리스는 <펄프픽션>과 <노스바스의 추억>에서 새로운 면모를 인정받았고, 1999년 <식스 센스>로 박스 오피스 파워도 확고히 했다.

윌리스는 2000년 데미 무어와 이혼했다.
2009년 3월, 22세 연하의 모델 엠마 헤밍(32)과 카리브해에서 몰래 결혼식을 올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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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9년 제19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 <비상계엄>
1999년 제19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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