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셀리에의 아버지로, 역사학 교수이자 전직 외교관이었다. 독일의 도라 유태인 수용소에 갇힌 경험이 있다.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세계사 시리즈’ 중에서 『유럽사』뿐 아니라 『중유럽사』와 『중동사』 등을 아들 장 셀리에와 공동 집필했고, 『아시아사』와 『아메리카사』는 개정판부터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