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교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대도의 요리》《모두 나란히》《친구가 좋아요》《비누맨》《마네키네코 가게의 아기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