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가인 마리아-테레제 티트마이어 역시 열정에 넘치는 꽃 애호가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치 실물을 보는 듯이 생생하고 낭만적인 기법으로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또다른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