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욱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부산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시조가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역류》 동인으로 활동하며 한국문예진흥창작기금과 교남예술상 등을 받았다. 20대 초반에 불가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로 전국의 산사를 찾아다니며 많은 스님들을 만났다.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오지 마을에 책을 보내는 NGO 활동을 수년 동안 했다. 특히 네팔 오지에 학교를 짓는 봉사활동을 하던 중 추락사고와 교통사고를 잇 따라 겪으며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사유하게 됐다. 지난 몇 년 동안 천공 스승을 만나 그의 역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베스트셀러 『통찰과 역설』, 『가면과 본색』 등을 직접 편집 출판했다. 시집 《겨울 남도행》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편지》 《스님의 생각》 《마음꽃》 《산사에서 부친 편지》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