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 부설 아태지역 연구센터 전임연구원과 고려대학교 부설 비교법 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중국의 지적 소유권, 미국의 수퍼 301조에 관한 연구와 독일 특허법의 한국 도입에 관한 연구 등 국제법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현재 컨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