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일만큼 휴식시간도 소중하게 관리한다.
그들은 의도적인 휴식을 취한다.”
실리콘밸리에서 미래학자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실리콘밸리 싱크탱크 스트래티직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에서 일했고, 스탠퍼드와 옥스퍼드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부 및 포춘 500대 기업과 20여 년 동안 일하고 있으며, CIA부터 구글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한다.
세계 12개국에서 번역된 전작 《일만 하지 않습니다(REST)》가 개인적 차원에서 휴식의 힘을 다뤘다면, 이번엔 조직 차원에서 휴식과 생산성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며 근무시간 단축제의 효용성을 본격적으로 다뤘다. 이를 위해 전 세계 100곳이 넘는 기업들을 직접 취재하였고,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개인과 조직 모두 윈윈하는 전략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