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26살의 나이에 작가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조국을 잃고 망명길에 올랐다. 모순투성이인 폴란드의 암울한 현실을 폭로하고 인간 본질의 문제를 심도있게 파헤친 소설 <제8요일>로 주목을 받았다.
<A First Step Into The Clouds>란 작품으로 '출판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이스라엘과 서구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영화화된 '제8요일'의 여주인공인 소냐 지에만과 결혼했다. 지은 책으로 <Graveyard>, <Fools Believe in the Dawn>, <All were Turned Away>, <Dirty Deed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