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2년 동안이나 유지했던 《갈매기의 꿈》 이래로 그의 유머와 지혜와 통찰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달해왔다. 6천만 부 이상의 책들이 독자들의 손에 전달되었고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 중 한 명이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이자 지휘관을 역임하였고 순회 비행 조종사 활동도 하였다.
여전히 비행사 작가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비행의 기쁨과 자유를 탐사하고 기록하고 있으며 열성적인 팬들에게 자신이 발견한 것들을 전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작은 수상 비행기 퍼프와 함께했던 플로리다에서 워싱턴까지의 여정을 담은 《퍼프와의 여행》과 바크 자신이 실제로 겪은 비행기 충돌 사건을 이야기로 엮어낸 《환상 II: 어느 마지못한 제자의 모험》을 펴낸 바 있다.
2017년에 출간된 《나의 수호천사》는 우리가 일상적인 삶에서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영감의 원천에 대한 저자 나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책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거의 그렇듯 이 이야기도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1장을 몇 번이나 썼으며, 원고를 다 써놓고는 몽땅 휴지통에 버리기까지 했다. 불안과 힘겨운 침묵에 갇혀 지내던 중 불현듯 1장에서 24장까지의 이야기들을 단숨에 썼다. 마치 내 안에 누군가가 글을 불러주는 것 같았다. 오늘 그 책이 여러분의 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