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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고단한 사람들의 일상에 희망의 언어를 들려주는 작가이자 싱어 송라이터이다. 청년문예운동의 시기를 거쳐 노래마을의 음악감독, 민족음악인협회 연주 분과장을 지냈고 여러 드라마, 연극, 독립영화 음악을 만들었다. 1998년 1집 <사람이 사는 마을>을 시작으로 〈위로하다, 위로받다〉, 2020년 6집 〈나의 늙은 애인아〉까지 6장의 음반과 2010년 철학 에세이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성찰적 여행기 『스파시바, 시베리아』, 2019년 『여행자를 위한 에세이 北』 등 세 권의 책을 냈다. 시노래운동 ‘나팔꽃’의 동인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좌표를 만들어가는 글과 음악을 지향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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