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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본 오브 오시리스 (Born Of Osiris)

본명:Born Of Os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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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Born Of Osiris - Tomorrow We Die Alive>

본 오브 오시리스 (Born Of Osiris)

시카고 출신의 데스코어 밴드. 2003년에 결성된 후 수 차례 밴드 이름을 변경하다가 이집트에서 사자(死者)의 신으로 숭배된 남신, 즉 '오시리스(Osiris)'를 사용하여 "본 오브 오시리스(Born of Osiris)"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2007년 SUMERIAN RECORDS와 계약한 즉시 발매한 데뷔 앨범 "The New Reign(2007)"을 통해 웅장하고도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장엄한 키보드를 도입했다. 혀를 내두르는 변박의 기계적 사운드와 리듬 전개로 모던 메탈씬 전체에 이름을 알렸다. 데뷔 앨범의 히트를 바탕으로 두 번째 정규 앨범 "A Higher Place(2009)"가 빌보드 앨범 차트 73위에 오르면서 메이저 씬에서 활약을 예고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들은 익스트림 메탈 밴드의 꿈인 'SUMMER SLAUGHTER' ,'Music As A Weapon' 투어에 동승하게 된다.

2011년 발매한 3집 "The Discovery(2011)"을 통해 메탈 씬에 밴드의 이름을 확실하게 남기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당시 밴드 내부의 문제로 인해 기타리스트를 해고 하는 등(그는 후에 Chelsea Grin에 가입) 약간의 내부 우환을 겪게 된다. 내부를 튼튼히 한 뒤에 밴드는 더욱 더 강하게 돌아와 프로듀서 Nick Sampson을 영입,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하였고 드디어 2013년 테크니컬 데스의 새로운 명반이라는 칭호를 받는 신작 "Tomorrow We Die Alive"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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